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
너는 참 마음이 착하고 여린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
오늘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잘하려고
애쓰고 다니는 걸 보니...
모든 사람에게 잘하려니 힘들겠다.
점점 지칠텐데...
사람들에게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지치지 않아야
주변 사람과 계속 잘 지낼 수 있으니.
어차피 조금 잘못해도 감싸고 이해하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할 것이고
네가 아무리 잘한다 해도
뒤에서 욕하고 떠날 사람은 결국 떠나기 마련이다.
"원만한 인간관계란"
너와 나,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다.
너 혼자 애쓰는 거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 강태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