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독이 될수도 있는 식품 BEST 5

몸과 효능이 좋다고 해서 다 내몸에 맞는건 아닐텐데요.

체질과 성질에 따라 아무리 좋다고 알려진 음식과 식품도 때에 따라서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 음식과 식품이 내 몸에 맞는건지 확인해 보시고 먹는게 좋으실 텐데요.

내몸에 독이 될수도 있는 식품 지금부터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우유

=어렸을때 엄마가 우유 먹어야 큰다고 먹기 싫은걸 억지로 먹이기기도 했었는데요. 우유도 사실 몸에 안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유를 잘 소화 시키지 못해서 속이 더부룩 하고 체한것 처럼 느끼기도 하는데요. 어떤 사람은 유당의 분해효소가 모자라서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잘못 먹으면 배탈이 날수도 있는데요. 무조건 아이들 에게 우유를 권하지 마시고 지켜 보신후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우유를 잘 못먹는 사람은 요거트와 요구르트를 권장합니다.

 

 

2.새우

=골다공증과 노화방지에 좋다고 알려진 새우 인데요. 신장이 별로 좋지 않으신 분들이 드시면 안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새우의 머리에 퓨린 이라는 성분이 혈중의 요산농도를 지나치게 끌어올려서  통풍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는데요. 또한 요산성분이 많으면 발가락 등에 뼈들의 통증을 유발할수 있다고 합니다. 드시려면 머리를 떼서 드시고 가급적 많이 드시는건 피해 주세요.

 

 

3.양배추

=피부도 좋고 다이어트 할때도 좋다고 하는 양배추 이지만 양배추에는 고이트로젠 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신 분들이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 갑상선이 비정상적 으로 작용을 한다니까요.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4.굴

=요즘 겨울철에 제일 유명한 굴이 라고 할수 있는데요. 비브리오불니피쿠스균 이 있는 굴을 드실 경우 패혈증을 일으키실수 있습니다. 패혈증은 비브리오불니피쿠슨균이 혈액을 타고 몸 전체로 돌아다니면서 독성물질을 중독 시키는것을 말하는데요. 간이 안좋은 사람이 드시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서 치사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굴은 되도록 익혀서 드십시오.

 

5.시금치

=시금치에는 영양분이 풍부하긴 하지만 수산 성분이 높은 식품 입니다. 수산성분은 칼슘과 철분이 결합 하게 되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과 만나게 되면 몸안에 결석이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평소 결석과 담석증 같은 환자는 절대 드시지 마시고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