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환자가 반드시 피해야할 음식

by 매니저 posted Ap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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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고추장,된장,김치류, 젓갈류 등의 짠음식이 대중화 되어 있어서 고혈압 환자에게 많은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는 식습관에 굉장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는데요. 그러면 고혈압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식품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치
=김치가 문제가 되는 것은 배추를 소금에 절이기 때문인데요. 배추를 절일 때 많은 소금을 사용해서 가능하면 김치의 섭취량을 줄이거나 김치를 먹을 때 되도록 물에 헹거서 염분기를 없앤 뒤 먹도록 한다.  또는 배추를 소금에 절여서 담근 김치보다 바로 양념에 버무려서 먹는 겉절이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고추장
=고추장은 소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요. 특히 집에서 담근 고추장은 파는 제품보다도 염분 함량이 훨씬 높아요.  문제는 고추장의 짠맛을 줄이기 위해 설탕이나 물엿 등의 단맛을 첨가, 양념하는 데 있으므로 고추장의 섭취량을 줄이도록 합시다.

 

◆양념류
=소금이나 간장은 물론 고춧가루 같은 맵고 자극적인 양념류를 자주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맛을 계속해서 찾다 보면 담백한맛에 거부감이 들기 시작 하는데요.  고춧가루 같은 매운 양념류는 가끔 소량씩 먹는 건 크게 상관없지만 지속적으로 먹다 보면 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됩니다.

 

 

◆장아찌
=장아찌는 보통 수개월, 길게는 1~2년간 먹는 저장식품으로 변질을 막기 위해 짠맛이 진한 소금, 간장, 고추장 등으로 담그는데요. 염분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들로 장아찌 역시 염분 함량에 있어서는 이들 식품 못지 않습니다.


◆단무지
=단무지는 장아찌만큼이나 염분 함량이 높고 인공색소같은 화학첨가물이 들어 가게 됩니다.  단무지 대신 오이나 무를 살짝 절여 넣는 방법을 이용 합니다. 또한 소금물에 절인 짠무도 염분 함량이 높으므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동물성 기름
=동물성 기름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힐수가 있는데요.  이는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성분으로 특히 돼지갈비나 삼겹살, 쇠갈비 등의 기름은 독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기를 먹을 때는 기름기를 떼어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어묵
=어묵은 염분의 함량이 매우 높은 편인데요. 간장이나 고추장 까지 첨가 하게 되면 염분 함량이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