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피해야할 행동 5가지

by 매니저 posted Ap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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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에는 피해야할 행동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1. 식후에 잠자기
=식후에 잠이 쏟아 진다고 많이들 엎드려 자거나 바로 주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식후에 바로 주무시게 되면 음식이 잘 소화가 되지 않을 뿐더라 위장에 음식물이 오래 머무르게 되면서 각종 위 질환을 초래하게 됩니다.
위염성 식도염,위염,위장장애,만성질환 등을 유발 할수가 있으니 꼭 30분 에서 1시간 동안은 소화를 시킨후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2. 식후 바로 과일먹기
=밥을 먹고 나면 꼭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가정이 있습니다. 식후 바로 과일을 먹게 되면 그안에 함유 되어 있는 단당류가 발효를 일으키면서 뱃속이 팽창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화를 오히려 방해 할수 있으며 위에 불편함을 줄수가 있습니다. 식사를 하시고 2시간 정도 지나셔 과일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3. 차를 마시기
=대부분 차의 잎에는 산성물질과 타닌 같은 성분들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이미 섭취한 단백질 같은 음식들을 굳어지게 만들어서 소화불량으로 만듭니다. 그러므로 식후에 바로 드시지 마시고 1-2시간 뒤에 마셔 주십시오.

 

 


4. 목욕
=식후 바로 목욕을 하게 되면 신체내 소화기관에 혈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게 되며 위장내에 소화점액의 분비가 떨어져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위염성 식도염,위장장애 등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 조심 하셔야 합니다.

 

 

5. 운동
=식사를 하면 장내 소화기 쪽으로 혈액이 몰려서 소화를 돕게 됩니다.
하지만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사용 되는 근육쪽으로 혈액이 분산이 되게 되고 이는 소화흡수를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최소 1시간은 지나서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6. 흡연
=몸에 가장 안좋은것중 하나가 식후에 흡연을 하는 것입니다. 식후에 바로 흡연을 하게 되면 위액의 분비를 불균형 하게 해서 여러 소화기 장애인 십이지장궤양,위경련,소화불량 같은 증상 만들게 됩니다. 또한 식후에는 위의 연동능력이 잘되고 빨라지게 되어 흡연으로 인한 연기에 유해물질 니코틴,타르 이런 성분들이 몸에 흡착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평소 흡연 보다 2-3배는 나쁜물질을 더 몸에 흡수 시키는거와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