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을 활용한 민간요법 6가지

by 매니저 posted Ap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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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풍미를 더하는 꿀!!건강에도 좋은 식품으로 천연 꿀은 예로부터 다양한 치료제로 쓰여왔는데요, 건강에 좋은 꿀 활용 민간요법 6가지를 소개할게요

 

1. 입안이 자주 헐때는
꿀과 코코아를 배합해 바르면 좋다. 꿀은 소염 및 살균작용을 하고 코코아는 점막 염증을 없애주거나 오그라들게 한다. 코코아가 없다면 그냥 꿀을 바르고 머금고 있어도 된다.

- 활용법
입안이 헐었을 때 코코아 가루를 꿀에 잘 개어 입안이 헌 곳에 자주 덧 발라 주면 된다. 건조한 날씨에 코코아와 꿀을 배합해 피부에 바르면 피부보습효과에도 탁월하다. 

 

 
2. 심한 변비
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 글루콘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글루콘산이라는 성분이 장내의 비피더스 균의 먹이가 되며 균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다.
비피더스 균이 많아지면 장내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며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이것이 곧 변비 해소로 이어지게 된다. 
 
- 활용법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고 30분~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노인성 변비의 경우 파뿌리 3개를 달인 물 한 컵과 꿀 두숟가락을 넣어 취침 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3. 위장병 있을 때
꿀은 향균작용을 하는 효능이 뛰어나서 위장병의 일종인 위염, 역류성식도염, 헬리코박터균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인삼가루와 꿀을 섞어서 섭취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 활용법
식사전에 꿀을 먹으면 위궤양이 있을 시에는 위가 쓰릴 수도 있다. 이럴땐 물에 타서 마시면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4. 만성기침
생강과 꿀 그리고 후추를 섞어서 복용하면 천식을 줄일 수 있다. 천연 소염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폐까지 산소 공급을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활용법
꿀과 생강즙을 약한 불에 졸여 식힌 것을 강밀고라 하는데,  ‘강밀고’는 기침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루에 1~2회 밤톨만 하게 만들어 입에 넣고 녹여 먹으면 만성기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5. 티눈 제거
꿀의 프로폴리스는 항염증 및 항바이러스 작용, 항산화작용 및 항암작용, 면역력 강화 및 항알레르기작용과 조혈 및 혈류 촉진작용을 한다. 
 
- 활용법
티눈을 치료할 때는 먼저 칼로 티눈의 표층 조직을 깎아낸 다음 율무가루를 프로폴리스 원액과 반죽해 환부에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시켜준다.
일주일 뒤에 티눈이 빠지는데 그 자리 새살이 나올 때까지 매일 갈아 붙여주면 된다. 
 
6. 떨어진 체력 보충할 때
마늘꿀절임은 체력을 증강시키고 기관과 세포의 활력을 증진시켜 준다. 갱년기 장애, 중년기 체력 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압 조절 작용에 도움을 준다. 
 
- 활용법
시력이 나빠질 수 있어 1회에 3쪽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또 당근, 샐러리, 사과주스 등을 1:1:1의 비율로 꿀과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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