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독성물질, 중금속 간 청소 하는법

by 매니저 posted Apr 10,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몸에 들어온 각종 화학물질, 독성물질, 중금속 등을 해독하기 위해 반드시 청소해주어야 할 장기는 간이다.
최경송 박사는 “간은 우리 몸에서 거대한 화학공장과 같다.”고 밝히고 “우리 몸속으로 유입되는 모든 
독성물질을 일차적으로 걸러내는 중요한 해독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손쉬운 일례로 저녁에 라면 한 봉지를 먹었다고 치자. 
라면 한 봉지에 들어있는 방부제, 착색제, 화학첨가제 
등의 유해물질은 간에서 해독, 정화, 분해 과정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속을 깨끗하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간 청소다. 특히 간을 청소해주면 소화기능이 향상되고 기억력이 증진되며 건강한 눈빛, 윤기 나는 머릿결, 
에너지 증대, 인상이 젊어 보이는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간 청소는 이렇게

【재료】사리염 4ts(큰 숟가락 4개)+물 720cc, 올리브오일 120cc+자몽(사과나 포도도 가능)주스 240cc.
1. 실시하는 날은 아침과 점심을 순 채식으로만 한다(고기는 물론 멸치, 우유, 버터, 치즈 등도 안 됨).
2. 점심을 오후 2시 전에 먹고, 오후 2시 이후부터는 금식한다.
3. 오후 6시에 사리염 물을 180cc 마신다.
4. 오후 8시에 사리염 물을 180cc 마신다(금식을 했지만 공복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5. 밤 10시에 올리브와 자몽주스 혼합물을 마신다. 이때 오르니틴 6알을 복용해야 잠을 편히 잘 수 있다(오르니틴이 없더라도 크게 고통스럽지 않다).
5분 안에 재빨리 마시고 즉시 침대에 누워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다. 최소한 20분 동안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그 후 수면에 들어가면 된다.
6. 다음날 아침 6시에 일어나자마자 사리염 물 180cc를 마신다.
7. 아침 8시 사리염 물 마지막 분량을 마시고, 즉시 올리브와 자몽 혼합물도 마신다. 그런 다음 두 시간 후부터는 죽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다시 2시간 후인 12시경부터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 된다.
8. 아침에는 설사가 예상되는데 변기 속에 황갈색 쓰레기 같은 것들이 수북하게 뜰 것이다. 담도에 끼어 있는 노폐물들에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주의사항>

● 간 청소 동안에는 두 끼를 금식해야 하고 비타민이나 다른 약의 복용은 완전히 중단해야 한다.
● 몸이 너무 쇠약한 경우는 실시하지 말아야 한다.
● 간 청소 후에는 금식과 장내에 축적된 음식물 찌꺼기의 배설로 몸무게가 2~3kg 정도 감량된다.
● 간 청소에 사용하는 사리염은 미국에서 구입해서 쓰는 것이 좋다. 미국에서는 일반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간 청소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화공약품을 파는 곳에서 구입하여 공업용 사리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리염이 화공약품으로 구분되어서 그렇지 공업용도 몸에 해롭지는 않다고 한다. 만약 사리염을 구하기 힘들면 죽염을 적당히 물과 섞어 매회 1ℓ정도를 사리염 대신 마셔도 된다.

<참고하세요>

간 청소를 위해 사과주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널리 추천되고 있다. 간은 물론 신장과 담낭 청소에도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니 참고하자.
● 즉석에서 짜낸 사과주스를 복용한다. 단맛 나는 
사과를 주로 쓰되 신맛 나는 품종을 몇 개 섞어서 
감칠맛을 내도 좋다.
● 조금씩 침과 잘 섞이게 잠시 입에 물고 있다가 삼킨다.
● 소화관에 유해 미생물군이 서식하는 경우에는 주스를 마신 후 헛 배부름 같은 거북한 증 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 청소는 3일간 지속한다. 이때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적당히 해도 된다.

<하는 요령>

1. 오전 8시 : 사과주스 1잔을 마신다.
2. 오전 10시 : 사과주스 1잔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