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17가지

by 매니저 posted Ap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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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하는 방법 17가지 입니다. 치매에 대한 총정리 라고 할수 있는데요. 꼭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치매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잘 걸린다. 
 
여성은 에스토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폐경 이후 급격히 감소하면 치매에 더 취약해지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은 뇌의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 성분입니다. 
 
2.남녀 불문 60세 이후부터는 5년 간격으로 치매 발병률이 2배씩 증가한다. 
 
3. 채식 위주 식단보다 육류 위주의 식단에서 치매 발병률이 높다. 
 
4. 흡연은 혈관성 치매의 증가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5. 건망증은 치매와 관계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건 망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치매로 갈 수도 있다는 경고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건망증의 원인은 수면 부족,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이런 원인은 단순히 건망증의 원인 뿐만 아니라 뇌세포에 손상을 줘 치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50대 이후 잦은 건망증이 있다면 치매와 연관성이 있는지 검진을 통해 알아내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 건망증과 치매 구분의 예 
 
치매는 자신의 뇌에 기억 자체가 등록이 안된 것이며 건망증이 심화되면 초기 치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건망증
주차장에 가서 "내 차가 어디 있지?" 라며 처음엔 자신의 차를 잘 찾지 못하지만 생각을 더듬어 유추해서 차를 찾는다. 
 
▷치매 의심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나는 차를 안 가지고 왔어" 하며 택시를 타고 집에 간다. 
 
▷건망증
손에 들고 있으면서 "내 휴대전화를 어디에 두었지?" 
 
▷치매 의심
손에 들고 있으면서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이지?" 
 
 
6. 과음은 알콜성 치매 위험률을 7배 증가 시킨다. 
 
적 정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일단 과음과 잦은 필름끊김 현상은 치매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또한 알콜은 신경세포의 독입니다. 과음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음주를 할 경우에도 뇌의 조직을 죽여 녹아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필름이 끊기지 않을 정도로 마시는 사람이라도 장기적으로 술을 먹을 경우 동일한 나이 대의 건강한 뇌를 갖고 있는 사람과 비교해 뇌사진으로 본 뇌용적이 30%이상 줄어있었다고 합니다.  
 
7. 치매에 걸린 사람들은 이미 20~25년 전에 시작되고 있었다. 
 
치 매는 노인병이 아닙니다. 치매의 원인이 되는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유해 단백질은 30~40대에서 부터 천천히 생성이 되게 됩니다. 또 다른 유해 단백질인 '타우' 단백질 또한 이 시기부터 천천히 변성되게 됩니다. 그래서 40~45세 부터 치매 예방을 위해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을 바꾸는 등 적극적 행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8. 단것(단 음식)은 치매 원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