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먹을수록 건강해 지는 9가지

by 매니저 posted Ap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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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을수록 건강해 지는 9가지

 

 

 

1. 흰쌀밥
현미의 껍질과 씨눈에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 면역물질을 비롯한 중요한 영양성분의 95%가 들어있다. 껍질에 29%, 씨눈에 66%가 들어있는 영양성분을 제거하고 흰쌀밥만 먹으면 보잘것 없는 전분질 녹말 가루만 섭취하게 된다.
 

※ 대안 : 현미 잡곡밥을 먹자. 
현미 잡곡밥은 현미 50%, 현미찹쌀 10%, 차조와 차수수, 통밀, 통보리, 율무, 기장 중 3가지 이상을 섞어 30% 팥과 콩 10%를 섞어서 밥을 지어먹으면 된다. 

 

 


 



2. 흰밀가루
섬유질과 영양이 모두 제거된 도정과 정제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식품이다. 대부분 수입품인데 농약과 화학비료, 방부제, 살충제를 비롯하여 표백제와 밀가루 개량제 등이 뒤섞여 있다.


※ 대안 : 우리 통밀, 메밀, 콩가루 등 도정하지 않은 여러 잡곡 가루를 먹자. 
 


3. 흰설탕
사탕무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이것을 정제 및 가공하게 되면 마그네슘99%, 아연98%, 망간93%, 구리83%, 크롬83%에 해당하는 주요 미네랄 성분을 잃어버린다고 한다.

 
※ 대안 : 물엿과 조청같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고 미각이 단맛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다양한 자연식품을 즐기자. 
 


4. 하얀소금
정제염이란 바다염전에서 획득한 천일염을 정제하거나 공장의 화학처리 공정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이다. 보통 천일염에는 75%85%의 염화나트륨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들이 들어있다. 천일염을 섭취하는 것은 염화나트륨과 더불어 미네랄로 함께 섭취할 수 있는데 반해 정제염은 염화나트륨의 과잉섭취에 의한 피해를 그대로 입을 수 있는 식품 이다.

 

※ 대안 : 천일염이나 볶은 천일염, 구운 천일염, 구운 소금을 사용하자. 
 


5. 흰 조미료
동물실험을 통해 그 안정성이 확인되었다고 하여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화학 조미료 같은 식품첨가물 중에는 그 위해성이 확인된 것,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 아직 논란 중인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글루탐산 나트륨과 관련하여 중국 음식점 증후군 발생 및 위해성 여부 는 아직도 논란중에 있다. 중국음식점 증후군이란 중국음식점을 자주 이용하던 사람들 중에서 호흡마비와 신경장애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 대안 :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자. 
다시마, 멸치, 버섯, 야채 우린물을 대신하거나 각종 가루들을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개운하고 훌륭한 맛을 내면 영양을 보존할 수 있다. 

  
6. 육류

지금의 소는 밀집된 환경에서 성장호르몬제와 항생제, 백신을 맞아가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면서 억지로 살집만 찌워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육류를 못 먹던 시절의 투병중에 기력을 차리게 해주었던 식품이 아니라, 온통 화학물질과 오염물질이 검출되는 식품이 되어 버렸고, 식품의 영양구성 또한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육류의 과잉 섭취는 면역계의 대혼란을 야기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관절염, 암을 비롯한 각종 희귀질환과 면역질환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

 
※ 대안 : 콩을 비롯한 식물성 식품을 다양하게 먹자. 
곡류와 두류, 채소류와 해조류, 견과류를 다양하게 먹자. 

 


7. 계란
오늘날 양계장의 닭들은 아파트처럼 밀집된 사육 시스템 속에서 알 낳는 기계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닭들이 먹는 사료에는 항생제와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있고, 온순하게 길들이기 위한 신경 안정제를 투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