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약처럼 먹는법

by 매니저 posted Ap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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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
끈끈이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끈끈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통 섬유와 같이 소화가 안 된다.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린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듬뿍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후고이단, 라미닌, 후고스테롤, 클로로필, 에이고사 판타엔산 등이다.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합작하여 철저히 피를 맑게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는 것이다. 

◈미역은 암을 예방한다◈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