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등산과 마라톤 등 다리를 많이쓰는 운동을 하다보면
무릎부상이나 무릎의 통증을 느낄때가 있다.
무릎연골은 등산하는 사람들로선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오래도록 등산할려면 사전, 사후관리가 필수다.
통상적으로 무릎통증 이라함은
퇴행성관절염과 무릎인대의 손상으로
인한것이 대부분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연골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진 것이므로
무릎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이를 보강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특히 무릎연골을 감싸고 있는 대퇴사두근의 단련 되어야 하산시
무릎연골로 내려가는 충격을 흡수하여
무릎에 무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등산 하는 분중에 무릎 통증을 호소 하는 분이 의외로 많다.
무릎보호대 같은것이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다.
보호대가 근육을 압박하기 때문에 근육이 보다
더 강하게 무릅뼈를 잡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무릎을 튼튼히 할려면
무릎을 잡아 주는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무릎근육 강화훈련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만 소개한다.
물론 며칠해서 효과를 볼 수는 없을 것이고
장기간 꾸준히 하여야 한다.
등산을 자주 하는 사람뿐 아니라
평소에 무릎이 안 좋은 분들도
꾸준하게 한다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1. 의자에 앉아 다리들고 버티기
의자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들고 일자로 핀후에
허벅지에 힘을 6-7초 동안 계속 주고 버틴다.
다리를 내리고 3-4초 쉬고 또 반복한다,
한번 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