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10가지

by 매니저 posted Ap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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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10가지 

 


몸에 좋다면 무턱대고 먹는것은 문제입니다. 내 몸에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알고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소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1. 비타민A 
안질환을 예방하고 피부 및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며 성장을 촉진하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여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고 생식기능을 돕는 영양소다.  

비타민A 결핍시 
어두운 곳에서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야맹증이나 각막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이 나타나기 쉽고 시력이 저하된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잇몸질환이 나타나기도 한다.
추천음식 - 동물의 간, 달걀 노른자, 당근, 부추, 시금치, 멜론 등 

 

 



2. 비타민C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철분 흡수를 증가시키며 피부·골격·혈관·연골과 면역 체계를 강화해주는 영양소. 단, 고용량 비타민C 보충제를 오래 섭취하면 암, 신장결석 등의 위험성이 있다고 보고돼 있으므로 주의할 것. 

비타민C 결핍시 
피로가 심해지고 피부가 칙칙해지며 감기에 노출되기 쉽다. 위궤양이나 위염 등 위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담배와 스트레스가 비타민C 부족 현상을 가중시킨다.
추천음식 - 각종 과일과 채소 

3. 비타민B2 
탄수화물과 지방의 에너지대사를 촉진하며 세포 재생을 돕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도 감소시키고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빠른 속도로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고용량의 보충제를 섭취해도 부작용은 거의 없다. 

비타민B2 결핍시 
눈이 자주 충혈되고 시력이 감소되며 입술이나 혀 등에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피부가 거칠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진다.
추천음식 - 우유, 치즈, 시금치, 표고버섯, 장어 등 

4. 비타민D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칼슘의 항상성을 유지해준다. 과다 섭취한 경우에는 신장과 심혈관계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피부에 햇볕을 직접 쐬면 비타민D가 생성되므로 평소 적당히 햇볕을 쬐면 좋다. 

비타민D 결핍시 
뼈의 석회질 손실로 골연화증, 구루병, 골다공증 등에 걸리기 쉽다.
추천음식 - 우유, 달걀노른자, 고등어, 연어, 참치, 말린 표고버섯, 무말랭이 등. 

5. 철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