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화분이나 식물이 있으면 공기정화를 해주고 외관상 으로도 보기 좋기 때문에 많이들 키우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주부님들이 집에서 취미생활로 많이 하시는걸 알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모든 식물이 집에 있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집안에 두면 좋지 않은 식물도 있다는데요. 어떤게 있는지 같이 살펴 보시겠습니다.
◎숯
=숯은 많이들 알고 계시기로 티비 옆이나 컴퓨터 옆에 두시면 전자파를 흡수하고 습도를 조절해 주는 역할로 좋다고들 알고 계십니다. 항간에서는 전혀 근거가 없는 소리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사람의 양기를 뺏앗아 가면서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여기서 양기라는 것은 심신의 기력이나 원기,활발한 기운 등을 뜻하는데요. 음이온 자체는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고 정신적으로 안정을 시켜주기는 하지만 양기를 흡수 하면서 건강에 문제가 될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숯을 한손에 들고 다른 누군가와 팔씨름을 해보시면 숯을 쥐고 했을때와 안쥐고 했을때의 힘의 차이가 느껴 진다고 합니다. 쥐고 했을때는 힘이 더 빠져나가서 양기가 빠지는거 라고 하는데요. 숯은 그래서 잘보이지 않고 밀폐된 공간에 넣어 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안개꽃
=안개꽃이 집에 있으면 안개꽃이 사람의 기를 흡수해서 집안 누군가가 아프게 됩니다. 안개꽃은 보통 장미꽃과 같이 꽃다발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무슨 기념일,생일 마다 꽃다발로 선물을 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오래 가라고 꽃병에 물을 담아서 넣어 두거나 벽에 장미꽃과 더불어 그대로 말려서 걸어 두시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집에 두실꺼면 안개꽃은 빼고 장미만 취하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안개꽃 자체가 음기를 발산 하면서 집안 자체에 있는 양기를 흡수 하면서 자꾸 기운을 뺏앗아 가니까 병에 자주 걸리며 집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은행나무
=옛말에 어르신들이 말씀 하시기로 은행나무가 집안에 있으면 집이 망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은행나무 역시 음기를 발산해 양기를 흡수하는 나무 인데요. 은행나무 자체는 벌레를 없애주고 열매의 효능이 있기는 하지만 집앞에 혹은 집안에 있게 되면 양기를 빼앗아 갈수 있어서 조심 하셔야 겠습니다.
◎등나무
=등나무는 여름철 햇빛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덩굴과의 나무 입니다. 흔히 학교나 시골,공원,집앞 이런쪽에서 많이 보실텐데요. 또한 등나무는 가구를 만들어서 팔기도 합니다.
등나무는 양기를 흡수하며 음의기운 을 발산 하게 되는데요. 음의 기운이 많다는 것은 양기를 흡수 하기 때문에 사람을 아프게 하며 일이 잘 안되게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 이면 등나무로 만든 가구는 피하시는게 좋고 집 입구나 집 가까운곳에 등나무는 없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