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행복한 사람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을 때
우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을 맛본다.
미움이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탐욕의 세상에서
탐욕을 모르고 산다는 것
또한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탐욕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무리에서 벗어나 행복해지자.
어느 것도 미워하거나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며,
그때서야 우리는 비로소 성인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