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은 사자성어 70개

by 관리자 posted Dec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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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사자성어 70개
 

01 街談巷說(가담항설)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02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03 假弄成眞(가롱성진) :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됨
04 佳人薄命(가인박명)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05 家藏什物(가장집물) : 집에 두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가구. 장롱이나 문갑 등.


06 刻鵠類鶩(각곡유목) : 높은 뜻을 가지고 어떤 일을 이루려다 중도에 그만두어 다른 사람 의 비웃음을 받게 됨
07 刻骨難忘(각골난망)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 음.
08 各樣各色(각양각색)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들.
09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으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을 갖추 지 못함을 이르는 말.
10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에서 물속에 빠뜨린 칼을 찾을 속셈에서, 빠뜨린 자리를 뱃전 에 표시해 놓았다가 나중에 그 표시를 보고 칼을 찾으려 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11 艱難辛苦(간난신고)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12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곧,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13 竿頭之勢(간두지세) : 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
14 渴而穿井(갈이천정) :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덤벼댐.
15 甘言利說(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16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17 甲男乙女(갑남을녀) :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18 康衢煙月(강구연월)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거리 풍경을 이르는 말. 
19 强弩之末(강노지말) :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에는 쇠약해짐을 이르는 말.
20 剛木水生(강목수생) :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을 이르는 말.


21 改過遷善(개과천선)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22 去頭截尾(거두절미) :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23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한 때에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함.
24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25 黔驢之技(검려지기) :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기량을 뽐냄.


26 隔靴搔?(격화소양)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27 牽强附會(견강부회)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을 이르는 말.
28 見利思義(견리사의) : 이익을 보면 의리에 맞는가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29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30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서둘러 대거나 수선을 피우며 화를 냄을 이르는 말.


31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32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33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두 사람의 다툼에 제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음. 
34 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35 結草報恩(결초보은) : 은혜를 입은 사람이 혼령이 되어 풀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걸려 넘어지게 함으로써 은인을 구해 주었다는 고사
에서 유래함.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36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
37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됨.
38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39 敬而遠之(경이원지) : 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40 驚天動地(경천동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인다는 뜻.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41 鷄口牛後(계구우후)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42 鷄群一鶴(계군일학) :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43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복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도 도움이 안 됨.
44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 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45 鷄鳴狗盜(계명구도) : 중국 춘추 시대에 맹상군(孟嘗君)의 식객들이 닭 울음소리와 좀도둑질로 맹상군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46 孤軍奮鬪(고군분투) : 고립된 군사력으로 분발하여 싸움.
47 膏粱珍味(고량진미) :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48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성대를 즐김을 이르는 말.
49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계책
50 孤掌難鳴(고장난명) : 한쪽 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시비는 혼자서 이뤄지지 않음. 또는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51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52 曲學阿世(곡학아세) :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轅固生)이 공손홍(公孫弘)에게 학문의 정도(正道)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함.
53 困獸猶鬪(곤수유투) : 궁지에 몰리면 약한 자도 오히려 강한 자를 해칠 수 있음.
54 骨肉相爭(골육상쟁) : 뼈와 살이 서로 싸움.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
55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누각을 지음과 같이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56 誇大妄想(과대망상) :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57 過猶不及(과유불급)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
58 瓜田李下(과전이하) :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됨.
59 管鮑之交(관포지교) : 중국 춘추 시대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60 刮目相對(괄목상대) : 상대방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전에 비하여 크게 발전하였음을 이르는 말.


61 曠日彌久(광일미구)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냄.
62 矯角殺牛(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작은 일에 힘쓰려다가 일을 망침.
63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에게 아첨하느라고 발라 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를 이르는 말.
64 膠柱鼓瑟(교주고슬)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붙은 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65 敎學相長(교학상장)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66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깊이 서린 창자라는 뜻.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67 狗尾續貂(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꼬리로 잇는다는 뜻. 좋은 것 다음에 나쁜 것을 잇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은 일이 행해짐.
68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
69 九死一生(구사일생)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
70 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 언어와 행동이 아직은 어리고 유치함을 일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