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상인들의 교훈
1. 진짜 상인은 지나간 일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이나 늘 거기서 일어날 일을 생각한다.
2. 한 사람의 고객이 곧 1만 명의 고객이라고 생각하라.
3. 참을 '인'자가 내 자신의 주인이 되도록 마음 속에 늘 새겨라.
4. 가게를 지키는 길은 오직 근면과 검소뿐이다.
5. 검소하게 살되 꼭 필요한 데는 써라.
6. 마음이 성실하면 '신'도 지켜준다.
7. 선의후리: 신용이 우선이고 이익은 나중이다.
8. 상품의 장단점을 반드시 고객에게 알리고, 손님을 신분에 따라 차별하지 말라.
9. 창업은 쉽고 수성은 어렵다.
10.늘 고객의 입장에 서라.
11. 큰 이익이 있는 곳에는 늘 큰 손해가 도사리고 있다.
12. 무리한 승부를 버리면 마음이 편하고 번영한다.
13. 늘 물건의 질을 따져라. 많이 판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14. 먼 길로 행상을 떠나는 사람이 오직 자신뿐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15. 물건은 각기 때가 있다.
16. 한번 만족시킨 고객은 최고의 세일즈맨이 된다.
17. 말에 탄 장수를 죽이려면 먼저 말을 죽여라.
18. 돈 장사가 최고의 장사다.
19. 모르는 쌀 장사보다 아는 보리 장사가 낫다.
20. 고객 서비스의 으뜸은 늘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21. 가난도 부자도 모두 내 마음에 달렸다.
22. 직접 하고, 말하고, 시켜 보고, 칭찬해주지 않으면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다.
23.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말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
지 않게 된다.
24. 고생은 즐거움의 씨앗이지만, 즐거움은 고생의 씨앗이 된다.
25. 조심하는 것이 탈 없음의 지름길이다.
26. 돈이 없으면 지혜를 보여라, 지혜가 없으면 땀을 보여라.
27. 가장 무서운 것은 술에 취하는 것, 그리고 이자에 안주하는 것이다.
28. 해보지 않고 인생을 끝내지 마라.
29. 돈이라는 글자의 뜻은 '돈'과 '창' 두 개를 모두 얻는 것이다.
30. 사업을 할 때 70, 80퍼센트 정도의 승산 밖에 없으면, 그만 두는 것이 낫다.
31.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32. 빌린 돈을 제 날짜에 갚으면 신용이 두 배가 된다.
33. 사이좋게 지내는 것처럼 귀한 것도 없다.
* 출처: 홍하상, <오사카 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