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갖고있기에 서로 인간 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자칫 미움과 질시와 갈등 속에서 살기 쉽습니다.
내가 만일 누군가를 저주한다고 했을 때 그 저주는 일차적으로 그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무언가 그가 저주받을 짓을 당신에게 행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저주는 그 사람에게 작용을 한 다음에 다시 부메랑처럼 반드시 나에게로 돌아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그 저주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밉고 싫은 사람에게라도 누군가에게 저주를 해서는 안됩니다.
또 그와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내가 만일 누군가를위해 축복을 해준다고 가정합시다.그 축복은 반드시 그 사람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기에 당신이 축복해 준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내가 누군가를 축복해 주었을 때 그 축복은 그에게로 가서 작용을 한다음 반드시 나에게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저주나 축복은 부메랑의 원리를 갖고 언제나 그것이 출발한 지점으로 되돌아온다는 진리를 우리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