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아침 - 좋은글

2023.09.26 12:00

친구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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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건강하게 살았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멀리서 묻기 보다는 
 
마주 앉아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