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들은 화장실 에서 변을 보는 횟수가 아마 하루에 한번 보시는분이 많으실 텐데요.
사실 2-3일에 한번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변비가 있으시면 더 길게 화장실을 못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변을 통해서 건강상태를 확인 할수도 있고 색깔이며 굵기에 따라 다 다를수가 있거든요.
변을 보신후 에는 그냥 내리지 마시고 어떤 상태인지 확인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떤 변이 건강하고 튼튼한지 함께 알아 보시겠습니다.
모양
바나나 모양의 변
가장 최적의 건강 상태 일때 나오는 변 모양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장운동이 활발하게 되고 있고 부드럽게 나오는 것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수분기가 많이 있고 항문 부분에 잘 묻지도 않습니다.
가늘게 긴 변모양
가늘고 길게 변이 나오게 되면 영양상태가 딱히 좋지 않은것을 말하는데요.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체중감량등의 원인으로 그렇게 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늘게 계속 나온다면 변비가 생길수도 있고 치질을 유발 할수도 있습니다.
토끼모양의 동글한 변
토끼 변 모양 처럼 동글동글 하게 나오고 딱딱 하게 나올수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수분이 부족하여 평소에 물을 자주 먹어주시고 채소,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변비가 생기실수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설사
설사를 한다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배가 너무 차거나 음식을 너무 많이 드셔도 설사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또한 병원균이 몸에 들어오면 수분을 흡수할 세도 없이 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설사를 하게 되지요.
이때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물을 자주 마셔 주시는게 좋습니다.
굵게 나오는 변
굵게 나오는것은 변에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변 자체가 굵고 단단하게 뭉쳐서 나옵니다.
나올때 항문에 무리를 줄수 있어서 피가 나올수도 있고 치질로 발전 할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섬유질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 야채나 채소를 먹어주고 물을 자주 마셔줘야 합니다.
색깔
황갈색,갈색
가장 이상적인 색깔의 형태로 건강상에 이상이 없는것 입니다.
제일 좋은것은 바나나 모양의 변을 보시고 색깔은 황갈색을 띄고 있는게 좋습니다.
적당히 수분기를 가지고 있어서 끊김이 없는게 좋아요.
검정색
변이 까맣게 나오는것은 위가 안좋다는 신호 일수가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