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건강하지 못할때 오는 신호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감기에 자주 걸린다.
15.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간의 구조와 기능
간 肝
- 간은 인체의 중요 대사작용을 총괄하기 때문에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부르는 기관이다.
- 간은 생명력이 강해 전체의 70% 이상을 잘라내도 20여일 후에는
원래 크기로 회복되지만, 일단
간세포의 파괴속도가 재생속도보다
빨라지면 돌이키기가 불가능하다.
- 간은 웬만큼 나빠져도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으로
평상시 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간肝의 구조 >
o 간은 복강내의 우상부에 위치하며
그 무게는 1,200~1,600g으로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
해부학적으로 간은 좌엽과 우엽으로 구분되며,
좌엽의 크기는 우엽의 1/6 정도이다.
- 간세포는 간문맥으로부터 간정맥쪽으로 판상 배열을 하고 있으며,
혈류에 직접 노출 되지 않고 혈관
내피세포에 의해서 감싸여 보호된다.
혈관 내피세포에서 형성되는 누공에 의해서
혈류와 간세포 사이에 교류가 조절된다
- 간 혈류량의 80% 정도는 간문맥혈관을 통해서 유입되며,
20%는 간동맥을 통해서 유입 된다.
간동맥은 산소공급을 담당하며
간문맥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간으로 공급한다.
담도는 간의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