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 위는 6부의 하나로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5장의 하나인 비(脾)는
소화된 영양물질을 온몸에 공급합니다. 위는 배 한가운데에 있으며 모양은 큰 자루와 같습니다.
위는 튼튼한 편으로 폭음, 폭식 등으로 위를 혹사하면 위염, 위궤양 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좀 세심하게 관리하면 비교적 잘 낫습니다. 위가 가장 겁내는 것 중의 하나가 스트레스로,
급·만성위염, 위궤양, 위하수 등 위장병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소장 -> 6부의 하나로 위에서 초보적으로 소화된 음식물을 더 소화시켜서 영양물질은 흡수하고 찌꺼기는
대장으로 보내는 기능을 합니다. 5장의 하나인 심(心)과 생리적으로나 병리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대장 -> 6부의 하나로 소장에서 내려온 음식물의 찌꺼기에서 수분과 일부 물질들을 흡수하고 대변을 만들어
내보내는 기능을 합니다. 5장의 하나인 폐(肺)와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또한 누구나 한번쯤은 소화불량과 식욕부진,